ANC승무원학원 23년 에어마카오 한국인 승무원 채용 본사면접 진행
2023-02-17

ANC승무원학원은 ‘23년 에어마카오 한국인 승무원 채용의 본사면접이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마카오는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마카오 국제공항을 베이스로 3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 14회 운항하였으며, 정기적으로 한국인 객실승무원을 채용해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에어마카오는 22년 10월 도쿄, 하노이, 타이베이, 방콕 노선 운영을 재개한데 이어, 23년 1월 인천-마카오 왕복 주 1회 운항을 시작하였다. 2월 23일부터는 주 2회로 운항을 증편하며, 해당 노선에 투입할 한국인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마카오 스튜어디스 자격조건은 2년제 이상의 학력, 암리치 206cm, 영어가능자이다. 중국어와 일본어 가능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에어마카오는 2012년부터 ANC를 통해 정기적으로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해왔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항공사로는 처음으로 23년 2월 채용을 재개하였다. 서류접수는 23년 2월 10일자로 종료되었으며, 2월 13일~2월 15일 중 1차 대면면접이 실시되었다. 17일 현재 홍재역 인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본사 면접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사면접 합격자는 18일 최종면접에 참여하게 된다.

 

에어마카오 공식 채용대행사 ANC 관계자는 ‘에어마카오는 최상의 승무원 연봉 및 복지혜택을 제공하여 구직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항공사이다.’라고 말한다. ‘코로나 사태 동안 승무원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다소간 줄어든 상황에서도 1,200명 이상이 지원하여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로부터 항공노선이 빠르고 견고하게 회복되고 있어 외국항공사 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적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에어마카오를 비롯한 한국인 객실승무원을 채용하는 외국항공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ANC승무원학원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해 볼 수 있다. 또, 웹사이트 내 온라인 상담신청을 통해 승무원 가능성체크 및 무료 취업상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ANC승무원학원은 1989년 10월 개설된 국내 최초의 승무원학원이다. 항공기 객실승무원 및 공항지상직 취업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항공사 승무원 채용에이전시로 22개 항공사의 158회 채용을 주관한바 있다. 주요 고객사로 걸프항공, 쿠웨이트항공, 핀에어, 플라이나스, 베트남항공, 피치항공 등이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승무원, 티웨이항공승무원, 제주항공승무원 등의 국내항공사 플라이트 어텐던트 취업특별반을 운영 중에 있다.

 

 

ANC승무원학원의 높은 합격률은 지금까지 소수정원 운영을 원칙으로, 그룹과외 수업을 고집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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